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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는 비교적 키우기 쉽고
비주얼도 앙증맞아서
많은 분들이 반려식물로 키우고 계신데요.
저 또한 마리모 2개를
1년 넘게 잘 키우고 있어요.

마리모의 매력 중 하나가 바로
'기분이 좋으면 물에 둥둥 뜬다는 것'인데요.
대부분 물에 떠있지 않고
어항 바닥에 가라앉아있기 때문에
물에 둥둥 뜬 모습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속설처럼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기도 해요.
그런데 정말 널리 알려진 것처럼
기분이 좋아서 물에 둥둥 뜨는 것일까요?
마리모가 물에 뜨는 이유

마리모는 공 모양으로 뭉쳐서 자라는
담수성 녹조류의 일종이에요.
대부분 바닥에 가라앉아있고 잘 뜨지 않는데요.
이런 특성 때문에 물 위로 둥둥 떠올랐다면
기분이 좋은 상태이고
이런 진귀한(?) 광경을 목격했으니
행운이 따를 것이라는 속설까지 생긴 것이지요.

하지만 마리모가 뜨는 진짜 이유는
'광합성'과 '산소' 때문입니다.
마리모가 건강하고
광합성이 활발하게 일어날수록
산소 기포가 많이 발생하고요.
이 산소 기포로 인해 마리모에 부력이 생기면서
물 위로 떠오르는 것이지요.
여하튼 마리모의 활발한 광합성으로 인해
떠오르는 것이니,
기분이 좋아서 뜬다는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손이 많이 가지 않고 키우기 쉬우면서
어항도 꾸밀 수 있고
앙증맞은 반려식물을 찾고 계신다면
마리모를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저의 소중한 게시물입니다.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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